많은 분들이 부업으로 티스토리에 도전하고 계시는데요, 이번 컨텐츠에서는 티스토리 목차 만들기 방법에 대해서 다양하게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어렵지 않은데, 다양한 편집방법이 있다보니 헷갈리시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각설하고,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 목차 만들기 정석
워드프레스의 경우 플러그인의 풀이 넓어, 플러그인의 도움을 받으면 별도 작업 없이 바로 목차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플러그인이 “Table of Contents”이죠. 하지만 티스토리는 그런 플러그인이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직접 작업을 해주셔야 합니다.
- 티스토리에서 목차를 만드는 정석은 인용도구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인용도구는 상단의 따옴표를 클릭해보시면 바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 해당 아이콘을 클릭하면, 작은 박스가 나오게 됩니다.
- 이후 해당 작은 박스에 이동하게 될 글의 소제목 등을 기재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예시로 목차라는 문구를 집어넣고, 아래에 3개의 소제목을 작성해보았습니다.
- 또한 이렇게 박스안에 작성한 소제목은 본문 내용 속에 그대로 배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 그 다음, 우리는 html의 “href” 태그를 활용하여 이동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줄 것입니다. 다만 href 태그를 통해서 이동하려면, 이동하려는 곳에 인식할 수 있는 html 태그가 동시에 존재해야 합니다.
- 먼저, html 모드로 들어가보면 다음과 같이 본문 속에 작성된 소제목에 별도의 html 태그가 설정되어 있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따라서 아래와 같이 각 소제목에 인식할 수 있는 id 태그를 지정해줍니다.
- 그 다음, 목차 속의 소제목들에 아래와 같이 href 태그를 첨부해줍니다.
- 다시 일반 글쓰기 모드로 돌아오면 목차가 완성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목차 관련 팁
이탈율을 높이는 목차
- 목차를 넣는 것은 구글 SEO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목차는 블로그 방문자들의 이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간단하거나 길지 않는 소제목이라면 가독성에 큰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괜찮을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조금 길거나 목차 자체의 디자인이 크면 들어온 사람들이 지루함을 느끼고 이탈할 수 있습니다.
목차 배치 방법
- 특히 이런 현상은 티스토리 등으로 쿠팡파트너스를 할 때 심화됩니다.
- 따라서 쿠팡파트너스와 같은 제휴마케팅을 할 때는 목차를 본문 맨 끝부분에 배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어짜피 구글이나 네이버 등의 포털은 목차의 위치까지 고려하지 않습니다.
- 아래에 배치하든 윗쪽에 배치하든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 대신 최상단의 글에는 방문자들의 이탈을 방지할 수 있는 후킹문장을 배치하는 것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이번 컨텐츠에서는 이렇게 간단하게 티스토리 목차 생성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크게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희 블로그 운영 팁과 블로그 자동화 관련 파이썬 지식을 게재하고 있으니, 다른 글과 함께 둘러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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